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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8.08 초고속 인터넷... 과연 어디가 쌀까?? (6)
  2. 2006.07.09 이동통신사의 무선인터넷 요금.. (8)

아직도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유치전쟁이 꽤나 치열한거 같더군요..
현금이며 상품이며.. 온갖 현혹하는 것들을 걸고 말이죠..

근데 그러한 상품에 유혹되기전에
사용자로써 기본적으로 생각해야될 것이 있습니다.

사실 상담원이 제시하는 금액보다는 실제 이 서비스가 얼마인지 그리고 인근지역의
사람들이 그 서비스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장애 발생시에 얼마나 빨리 처리를 해주는가 등등의 품질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죠..

요즘 100M 광랜이라고들 외쳐대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100M 광랜이라고 해서 실제 100M를 주는 곳도 있고, 상품의 최대속도가 100M인 것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로 정리하면서 보니 하나로나 파워콤은 100M급 상품에서는 KT보다는 싸더군요.

하지만 하나로의 경우 그 하위 서비스는 속도도 낮은데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있었으며, 장기사용자를 위한
모뎀 임대료 면제혜택도 없었습니다.

또한 파워콤의 경우 프라임 상품의 업로드 속도가 과거 ADSL 수준이라는 것에 -_-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다운로드를 많이 사용한다하더라도 인터넷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서비스입니다.
업로드도 어느정도의 수준은 유지해야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서비스의 선택이 선물등을 보고 고르기보다는 서비스의 상세 내용을 알고 나머지는 부가혜택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컴ⓣing
이통사의 무선인터넷 요금 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러한 과다부과의 문제는 아직 꿈을 펴보지도 못한 어린 생명을 몇몇 앗아가기도 하였구요..

이런 문제를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항상 제자리 걸음을 하는 이통사와 소비자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선 사업자의 입장으로 고객에게...
알아야되는 건 간단합니다..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발생되는 요금은, 정보이용료통화료입니다.

그럼 정보이용료는 무엇이냐..
한마디로 부가사용료입니다. 통화료이외에 이 서비스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요금이지요..
700이나 060 서비스를 보면 통화요금외 30초당 얼마..등으로 표현되는 그것과 동일합니다.

일단 정보이용료가 없다고 하면, 통화료만 부담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통화료는 어떻게 부과되느냐..
이통사 3사 공통으로 요금은 아래와 같이 부과됩니다.

텍스트 6.5원/0.5k
멀티미디어(준, 멀티팩등등) 2.5원/0.5k
VOD/PC연결 인터넷 접속 1.3원/0.5k (단 SKT는 PC연결 인터넷은 1.5원/0.5k)


어려우시다구요.. 단위 환산해보겠습니다.
1k로 바꾸기 위해서 2를 곱합니다.

텍스트 13원/1k
멀티미디어 5원/1k
VOD 2.6원/1k

mp3를 받는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한곡에 2메가 남짓입니다.
(휴대폰으로 다운로드되는 mp3는 용량이 다소 작게 인코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2048k라고 하면... 5원*2048k = 10240 원.. 이라는 계산입니다 ㅡ.,ㅡ;;;
그래서... 무선인터넷은 차라리 통화료 걱정없는 데이터 무제한..
(조건제로 나오는 안심정액제 이따위꺼 말고..  26000원 조건없는 무제한을 쓰는게 낫습니다.. )

데이터 무제한을 쓰면, 정보이용료만 무료인것만 찾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그런 식으로 청구되는 통화요금이
3월에 80만원
4월에 77만원
5월에 156만원
이렇게 나옵니다.. (모두 데이터 무제한이므로 감액처리됩니다.)

한달에 26,000원으로 끝이죠..;;

전 여기서 개인적으로 하나 궁금한 점이 생기더군요..;;
저도 상당히 쓸데없이 무선인터넷을 많이 쓰는 편인데..실시간 TV도 이벤트로 무료로 보면서..등등...
도대체 어떻게 쓰면 통화료만 300-400만원이 나오는지..그것도 주 대상층인 학생들이.. 말이죠.. -_-;;
한때 아는 여성분한테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데이터 무제한을 통해서 드라마 한편씩 보고 하니까
한달에 부과되는 요금이 300-400, 많으면 600만원까지도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전에 이동통신관련 좌담회 가니까 그런 소리는 하더군요.. 요즘 중고생들 하루문자 300개는 예사더라고...
전 한달내내 써도 200개정도지만요..;;)

하지만 문자메시지와 무선인터넷을 같은 케이스로 보기에는.. 대략 난감합니다..;;
문자메시지는 의사소통매체지만 무선인터넷은 단순히 메뉴안의 컨텐츠를 보는것이니까요..;;
(머.. 이부분은 적어도 개인적인 생활패턴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므로 다분이 주관적이겠지요.. 테클사절...)


그럼 이제 고객의 입장에서 사업자에게...
TV를 보니 SKT 홍보실에서 그러더군요.. 기술적으로 요금을 미리 알려주는게 힘들다고..;;;
뭐가 힘든지..;;; 왜???
그냥 곱셈해서 나오는 값 표시해주는게??
지금 용량표시된 부분에 그냥 곱셈값 써주는게??

그러고보니 예전에 2000년엔가 무선 인터넷 모니터링 할적이 생각나는군요.
그때에도 같이 활동했던 분들이 사용한 요금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고 의견 많이 냈었는데..
그 의견 낸지 벌써 6년이나 지났군요..
여전히 안지켜졌지만...


소비자는 어떻게 쓰는것이 현명한지를 배우고..
사업자는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더욱 알권리를 제공하고..

그러면 이런 일도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제가 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간과하고 있는건가요? )
Posted by 컴ⓣing